[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솔직·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30일 'bnt'가 공개한 화보 및 인터뷰에서 레이디제인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레이디제인은 패션, 뷰티, 연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에 "친근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 옆집언니 같이 털털한 성격이 어필이 된 것이 아닐까"라며 "방송을 하면서 엄청 부담스럽거나 떨렸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렇게 보면 체질이라고 해야 하나(웃음). 예전에는 계속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부담이 있었지만 지금은 즐기면서 편하게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무래도 본업이 가수이다 보니 앨범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지만 가수 레이디 제인, 진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테니 조급해하지 않고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레이디제인 이름에 대한 질문에는 "레이디 제인 이름은 '롤링 스톤즈'의 '레이디 제인'이라는 곡에서 따온 건데 이름이 예뻐서 쓴 거다. 오그라드는 이름 말고 부르기 쉽고 편안 이름으로 지을 걸 싶었다(웃음)"고 답했다.
'홍대여신'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밴드 활동을 했을 때도 이렇게 불린 적도 없었다. 내가 생각했을 때는 어떤 기자 분이 최초로 만든 것이 아닐까 싶다. 그때 한창 인디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이 메이저로 넘어올 때여서 이들을 부를만한 이름이 필요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홍대에서 활동 하고 하니 그렇게 붙여준 것이 아닌가 싶다"며 "'홍대 여성 싱어송라이터'를 줄여서 '홍대여싱'이 '홍대여신'이 됐다는 설도 있다. 다 통틀어서 지칭한 거지 나를 두고서 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연애 고수', '국민썸녀'에 대한 타이틀에 대해서는 "맞다. 일을 하면서도 짬짬이 열심히 연애 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으며 "이상형에 대해 풀면 끝도 없는 것 같다. 진하게 생긴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만나는 사람이 다 강렬하고 진했다(웃음)"고 말했다.
인터뷰 말미에서는 앞으로 새롭게 시작할 프로그램 'GO독한 사제들'과 6월 말에 나올 앨범에 대해 "새로운 모습을 또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이번 앨범에서는 밴드 사운드가 가미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가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싶다. 방송에서만 보여주던 모습 외에 '레이디 제인에게 이런 부분도 있구나'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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