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심진화, 故김형은 추모… “형은이 가고 우울증 왔다”

by
Advertisement
개그우먼 심진화가 고(故)김형은을 추모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Advertisement
심진화는 지난 2011년 12월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서울에서 돈 없이 힘든 시기를 보내던 중 사고를 당했다"며 '미녀삼총사' 멤버인 고 김형은의 죽음 이후 밀려온 우울증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고 김형은이 가고 우울증이 와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그런 게 처음이라 받아들일 수 없었다"며 "그래도 오뚝이 같은 게 있어서 일어났는데 5개월 후 아빠가 돌아가셨다. 헤어날 수 없는 게 밀려오면서 왜 항상 이래야 되지 싶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어 "나쁜 생각도 할 만큼 우울증도 심했다. 집에 항상 연탄이 있었다"며 "하지만 무서워서 (실행에 옮기지) 못 했다. 만나는 것도 싫었고 8개월을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술을 먹었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심진화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은이 생일. 36번째 생일. 생일 축하해. 인증샷 잘 찍었지? 너도 나오고 나도 나오고 케이크도 나오고 꽃도 나오고~ 내가 사진 잘 찍잖아 ^^ 사랑해.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그를 추모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