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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고 김형은이 가고 우울증이 와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그런 게 처음이라 받아들일 수 없었다"며 "그래도 오뚝이 같은 게 있어서 일어났는데 5개월 후 아빠가 돌아가셨다. 헤어날 수 없는 게 밀려오면서 왜 항상 이래야 되지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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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진화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은이 생일. 36번째 생일. 생일 축하해. 인증샷 잘 찍었지? 너도 나오고 나도 나오고 케이크도 나오고 꽃도 나오고~ 내가 사진 잘 찍잖아 ^^ 사랑해.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그를 추모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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