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3000안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스즈키 이치로가 2안타를 추가했다.
이치로는 1일(한국시각)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안타 2개를 때렸다. 1번-우익수로 2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이치로는 3회 중전안타, 7회 우전안타를 쳤다. 4타수 2안타 1득점. 올시즌 7번째 멀티히트다.
통산 2963안타를 기록한 이치로는 샘 크로포드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역대 안타 31위에 올랐다. 통산 3000안타까지 37개가 남았다. 시즌 타율도 3할2푼2리로 올라갔다.
한편, 마이애미는 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에 3대1로 이겼다. 강정호는 이날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