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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은 4-1-4-1 시스템을 꺼내들었다. 원톱에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포진한 가운데 2선에는 류승우(빌레펠트) 김승준(울산) 이창민(제주) 문창진(포항)이 출격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박용우(서울)가 섰다. 포백에는 심상민(서울) 송주훈(미토 홀리호크) 최규백(전북) 이슬찬(전남), 골문은 구성윤(곤사도레 삿포로)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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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창민을 빼고 이찬동(광주)를 투입하며 4-2-3-1로 바꿨다. 하지만 여전히 나이지리아에 끌려다녔다. 후반 9분에는 가슴 철렁한 장면이 있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넘어간 볼을 오바노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 슈팅은 크로스바 맞고 나왔다. 위기를 넘긴 한국은 조금씩 안정을 찾았다. 17분 좋은 기회를 맞이했다. 오른쪽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문창진이 잡아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류승우가 재차 잡아 다시 한번 슈팅했지만 또 한번 골키퍼에 막혔다. 신 감독은 20분 심상민 김승준을 빼고 서영재(함부르크) 최경록(장트 파울리)를 투입했다. 29분에는 류승우 대신 박인혁(프랑크푸르트)를 넣었다. 하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얻지 못했다. 계속해서 나이지리아의 측면 돌파에 고전했다. 신 감독은 37분 마지막 변화를 줬다. 이슬찬 박용우를 제외하고 박동진(광주) 김민태(센다이)를 투입했다.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경기는 단 한번의 찬스를 연결한 한국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국은 41분 최경록이 왼쪽에서 올려준 프리킥을 나이지리아의 오프사이드 트랩이 허술한 틈을 타 최규백이 침투하며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한국은 막판 나이지리아의 공세를 잘 넘기며 1대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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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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