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tvN '디어 마이 프렌즈' 폭풍전야 스토리에 시청자들의 흥미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3일(금)에 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 7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0%, 최고 6.7%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달성했다. 매회 시니어들이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감동과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 기준)
'디어 마이 프렌즈' 7회에서는 터질 것이 터지고야 말았다. 박완(고현정 분)이 유부남을 만난다는 것을 엄마 장난희(고두심 분)가 알게 됐고, 남편 김석균(신구 분)의 꼬장을 수십 년간 참아왔던 문정아(나문희 분)는 반란을 예고했다. 폭풍전야를 예감하게 하는 스토리에 긴장감과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문정아는 노모를 하늘로 떠나 보내고, 미국으로 가는 큰딸 순영과도 이별했다. 죽어서 훨훨 나는 새가 되고 싶다는 노모와 폭력 남편과 이혼한 게 아니라 해방된 거라는 딸. 자유롭게 떠난 두 사람을 보며 문정아 역시 이제 무서울 게 뭐 있냐며 막 나가기로 마음 먹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김석균은 오로지 딸의 복수에만 전념했다. 변호사였던 이성재(주현 분)의 도움을 받아 사위에게서 위자료를 받아냈고, 딸도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딸은 전화 한 통 없이 미국으로 떠났고, 김석균의 마음은 서운함으로 가득 찼다. 가족들에게 소외 당하고, 여기에 남몰래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 아내까지. 충격만이 남아 있는 김석균과 자유를 꿈꾸는 문정아의 앞날에 관심이 모아진다.
장난희와 박완의 모녀 관계에도 폭풍이 일고 있다. 과거 장난희는 바람을 피운 남편으로 인해 외로운 삶을 살았기에, 하나뿐인 딸 박완에게 애정을 더했다. 그런 장난희에게 딸이 유부남을 만난다는 사실은 충격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날 장난희는 박완과 유부남 한동진(신성우 분)이 포옹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사실 박완은 서연하(조인성 분)를 잊기 위해 한동진을 이용한 것을 미안해하며, 한동진과의 관계를 끝내고 있던 중이었다. "장애인과 유부남은 안 된다"는 엄마의 말 때문에 장애인이 된 서연하와 아픈 이별을 한 박완이다. 서로에게 깊은 상처와 아픔을 품고 있는 만큼, 두 모녀의 갈등이 어떤 폭풍 같은 스토리를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4일, 토) 방송될 8회에서는 장난희와 박완 사이에 묻어둔 충격적인 과거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다. 그동안 터뜨리지 못하고 꽁꽁 숨겨온 두 모녀의 과거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조희자(김혜자 분)-이성재(주현 분)-오충남(윤여정 분)의 황혼의 삼각 로맨스는 점점 물이 오를 예정. 조희자와 만나는 걸 도와달라는 이성재의 말에 오충남은 질투심에 활활 타오른다. 이와 함께 이혼을 결심하는 문정아의 모습 등 일촉즉발 스토리가 펼쳐지게 된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 8회는 오늘(4일, 토)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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