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이용규가 6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세우며 개인통산 800득점 고지를 밟았다.
이용규는 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연장 10회초에 이날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 2사 1루 때 좌전안타를 치고 나간 이용규는 후속 김태균의 좌중간 적시 2루타 때 홈까지 들어와 득점에 성공하면서 역대 24번째 개인 800득점 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앞서 이용규는 5회초 무사 1루 때 내야 땅볼로 1루에 나간 뒤 김태균의 사구로 2루에 진루했고, 이어 도루로 3루까지 갔다. 계속해서 로사리오의 중전 적시 2루타 때 홈에 들어와 6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