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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만해도 10위 한화는 굳어진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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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주만에 상황은 완전히 바뀌었다. 한화는 2주새 9승3패로 전체 2위의 성적을 올리며 중위권 팀들과의 격차를 좁히기 시작했다. 안정된 불펜진에 선발이 돌아가기 시작하면서 뜨거워진 타선과의 시너지 효과가 엄청나게 폭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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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에선 1위 두산의 독주에 따라붙는 2위 NC의 추격전이 볼만하게 됐다. 두산이 계속 5∼6게임 이상 차이를 내며 앞서고 있지만 NC 역시 탄탄한 전력으로 치고 올라오고 있어 결코 안심할 수 없다. '돌풍'의 넥센이 28승1무24패로 3위를 달리고 있는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5할 이상의 승률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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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어떠한 예상도 하기 힘들어졌다. 무더운 여름으로 가는 가운데 어느 팀이 체력을 관리하면서 승부를 펼칠 수 있느냐가 중요할 듯. 부상자가 나오느냐도 순위 싸움에서 큰 영향을 끼치는 시기가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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