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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화가 진짜 무서운 이유는 매일 매일의 공격 히어로가 새롭게 탄생한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테이블 세터가 밥상을 차리고 중심타선이 타점을 쓸어담기에 김태균과 로사리오의 활약이 상대적으로 돋보이지만 밤마다 새로운 스타가 탄생한다. 8일 주인공은 정근우였다. 주장 정근우의 응원가는 영화 스타워즈 테마를 멜로디로 한 '이글스의 정근우, 이글스의 정근우~~, 이글스의 정근우' 이날 이글스 캡틴은 한화팬들의 뇌리에 각인될만한 '사고'를 제대로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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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는 6월 들어 페이스가 다소 다운됐다. 팀은 연승중이었지만 27타수 5안타(0.185)로 자주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활약으로 예전 부진은 없던 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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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5연승 당시에는 김태균이 두번, 양성우가 한번의 결승타를 때렸다. 결승타가 전부는 아니다. 2번 이용규는 매번 수치로 드러난 성적 이상의 팀 기여도를 보여준다. 8일 경기에서 보듯 하위타선도 보란듯이 힘을 보탠다. 이날 김태균과 로사리오가 각각 3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로사리오의 연속경기 타점행진이 '8'에서 멈췄지만 팀승리에는 이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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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은 선수가 히어로가 되긴 힘들다. 상대 투수의 견제도 심하고, 여차하면 볼넷으로 승부를 피할 수 있다. 다음 선수, 그 다음 선수가 찬스를 이어가고, 득점과 타점을 올린다면 상대 벤치는 머리가 복잡해진다. 한화 타선은 이제 김성근 감독이 언급한대로 '줄이 생겼다'. 말그대로 찬스를 만들고, 이어가고, 타점을 올리는 타'선'이 만들어졌다.
요즘 한화 덕아웃 풍경은 4, 5월과는 완전히 다르다. 선수들은 서로 서로 "오늘 질것 같지 않다"는 얘기를 스스럼 없이 하고 있다. 이겨서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있기에 또 이기는 한화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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