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앙 페굴리(알제리)가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었다.
웨스트햄은 15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페굴리 영입을 발표했다. 페굴리는 2015~2016시즌을 마친 뒤 발렌시아(스페인)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상황이었다. 페굴리는 "클럽의 역사가 이적을 결심한 원인"이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것은 선수에게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프랑스 태생의 알제리 이민가정 2세인 페굴리는 2007년 그르노블에서 프로에 데뷔해 2010년 발렌시아로 이적했다. 청소년대표팀 시절에는 프랑스 유니폼을 입었지만 2011년 알제리 대표로 A매치에 데뷔해 현재까지 40경기에 나서 11골을 기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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