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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심려 끼쳐 죄송…호텔롯데 연말 상장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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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국내 문제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14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 주에서 열린 에탄크래커 및 에틸렌글리콜 합작사업 기공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모든 회사에 협조하도록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또 상장이 무산된 호텔롯데는 "무기한 연기가 아니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차원에서 연말까지 상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형인 신동주 전 부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 회장은 지난 7일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국제스키연맹 총회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