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컨저링2'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컨저링2'가 전국 관객수 9만5210명을 불러들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2만2549명이다.
9일 개봉 이후 8일만에 첫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더욱 눈길을 끈다. 17일 개봉한 신작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뿐 아니라 할리우드 대작 '정글북'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 등을 모두 누르고 1위를 차지한 것.
'컨저링2'의 이런 차트 역주행은 관객들의 입소문으로부터 시작됐다. 개봉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영화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결국 차트 정상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게 된 것. '컨저링2'의 순항이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컨저링2'는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 중 가장 강력한 실화인 '영국 엔필드의 호지슨 가족에게 일어난 폴터가이스트 사건'을 소재로
한 호러 영화다. 지난 2013년 개봉된 1편에 이어 3년 만에 나온 속편이다. 공포영화의 거장 제임스 완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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