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SK 선발 켈리는 7이닝동안 7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투구수는 99개였다. 이어 채병용(1이닝 무실점)과 박희수(1이닝 무실점) 등 필숭 계투조를 가동, 롯데 타선을 완벽히 봉쇄했다.
Advertisement
5회까지 0이 행진. 팽팽한 투수전이었다.
Advertisement
SK 3루수 최 정은 3루 베이스를 밟은 뒤 2루, 1루로 연결하는 트리플 플레이를 만들었다. 올 시즌 2호 트리플 플레이.
Advertisement
6회 드디어 SK의 공격이 터지기 시작했다. 물꼬를 튼 것은 최승준이었다. 6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레일리의 144㎞ 패스트볼이 가운데 높게 몰렸다.
조금씩 SK 쪽으로 승리의 분위기가 흘러갔다. 7회 이재원이 또 다소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켈리의 호투를 감안하면, 추가점이 주는 메시지는 상당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2사 3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김강민이 레일리는 144㎞ 투심패스트볼을 그대로 때려, 우측 폴대를 맞히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사실상 쐐기포였다.
SK는 436일 만에 5연승을 달렸다. 주중 삼성과의 3연전을 싹쓸이한데 이어, 롯데와의 3연전에서도 일찌감치 위닝 시리즈를 확정지었다.
SK의 변화는 극적이다. 이번 주 초만 하더라도 분위기는 바닥이었다. 타격 자체가 매우 좋지 않았다. 하지만, 최 정과 이재원을 7, 8번으로 배치하면서 달라지기 시작했다. 고메즈를 1번, 김강민을 3번, 최승준을 5번에 배치하면서 타선 자체의 중량감을 극대화했다. 최 정과 이재원의 타격 감각도 살아나기 시작했다. 여기에 견고했던 선발진은 부담을 덜고 여전히 견고한 모습이다. 때문에 투타의 밸런스 자체가 매우 정교하게 작동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물이 5연승이다.
반면, 롯데는 손승락이 발목 염좌로 최소 10일 간 전열에서 이탈한데 이어,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부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홍진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허락?…"제가 무슨 자격으로"[SC이슈 ]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