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을 해오던 KIA 타이거즈 김진우가 마침내 실전 마운드에 올랐다.
김진우는 21일 전남 함평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군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3안타를 맞고 1실점했다. 김진우가 실전 마운드에 오른 것은 지난해 6월 19일 kt 위즈전에서 선발로 3⅓이닝을 던진 이후 약 1년만이다.
이날 김진우는 직구 23개와 슬라이더 2개 등 총 25개의 공을 뿌렸다. 직구 위주의 피칭을 하면서 팔꿈치 상태를 점검했다. 직구 최고 구속이 146㎞까지 나왔음을 감안하면 100% 가까운 힘으로 투구를 했다고 볼 수 있다. 관건은 통증이 재발하느냐이다.
김기태 감독은 이날 광주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투구 내용에 대한 보고는 받았다"면서 "하지만 선수 몸 상태는 하루, 이틀이 지난 뒤 점검해야한다. 상태에 따라 투구수를 늘려갈 예정이다. 내일이나 모레까지 보고 통증이 있나 없나 확인하고 나서 이후 등판 일정을 잡아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김진우는 지난해 7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일명 토미존 서저리를 받았다. 이 수술은 재활에 1년 정도 소요된다. 따라서 별다른 통증없이 투구수를 늘려간다면 후반기 1군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 감독은 올시즌을 앞두고 김진우의 후반기 복귀를 예고한 바 있다. 김진우의 보직은 선발이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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