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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무한도전'이 선보일 새로운 특집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언제나 하늘을 치솟는다. 하지만 '새 특집'을 향한 바람만큼이나 지난 '레전드' 특집의 2탄을 보고 싶어 하는 시청자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특히 마치 2탄이 나올 것 같은 편이었지만 아직도 깜깜 무소식인 특집들은 '무한도전' 팬들의 마음을 지금까지 애타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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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럽게 준비한 '땜빵 특집'이 레전드가 됐다. '우천 시 취소 특집'이라는 기상천외한 타이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무섭게 쏟아지는 폭우으로 인해 준비했던 추격전이 취소되면서 말그대로 '급'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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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동락'의 원래 룰에 따라 마지막 탈락자 선정까지 이뤄졌으니 만큼 해당 멤버들로 '동거동락 특집 2탄'을 원하는 팬들도 많았다. 벌써 방송된 지 5년이나 지났지만 잭 블랙 뉴욕 특집이 무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땜빵 특집'으로 '동거동락 2탄'을 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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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볼 법한 차량 폭파로 인해 멤버들을 혼비백산하게 했던 특집이다. 마이크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멤버들이 차량이 눈앞에서 폭파되는 것을 본 후 정체불명의 사람의 지시에 따라 버스 폭발을 막기 위해 틀린 그림 맞추기, 비밀번호 해독하기 등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해 가는 과정을 그렸다.
김장훈의 의미심장한 등장으로 마무리된 해당 방송은 '독도와 얽힌 또 다른 특집과 이어지는 게 아니냐'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여전히 '스피드 특집' 혹은 '독도 특집' 2탄은 나오지 않고 있어 팬들의 진한 아쉬움은 아직까지 이어오고 있다.
예능판 '셜록'을 보는 듯 했던 특집이다. 탐정과 추리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는 멤버들이 스태프들의 옷과 생김새를 보면서 성격 등을 추측하는 초반 오프닝부터 빵빵 터뜨렸다.
또한, 국내 최초의 프로파일러이자 전 경찰대 교수인 표창원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멤버들에게 탐정의 자질과 추리에 기본 등을 전수하는 탐정 아카데미 강연도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표창원의 강의를 들은 멤버들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꾸며진 허구의 사건 '여관 주인 살인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재구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탐정 수업을 나선 멤버들이 본격적인 추리 추격적을 할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엄청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2탄이 나오지 않고 탐정특집의 연장선으로 추격적까지 촬영해 편집을 마쳤으나 길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하차 등의 문제로 전량 폐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MBC, '무한도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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