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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2013년 2월 20일 4세 연상의 치과의사 이한나(47) 씨와 비밀리에 결혼, 다시금 행복을 찾으려 노력했고 그해 8월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를 통해 복귀 시동을 걸기도 했지만 이후 2015년 3월, 또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고 징역 10월, 추징금 70만원을 선고, 올해 1월 복역을 마치고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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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시 15분, 경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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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시 55분, 자살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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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5시 35분 중환자실 입원
24일 오후 12시 30분 수술 종료
혼수상태였던 김성민의 수술은 정오가 지난 오후 12시 30분에서야 끝이 났다. 주치의는 스포츠조선에 "고비를 완전히 넘겼는지 알 수 없고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24일 오후 가족 면회
대수술을 받은 김성민이지만 의식은 회복되지 않았다. 김성민이 병원에 이송된 후 찾아온 아버지, 어머니, 아내 이씨가 계속해서 그의 곁을 지키며 의식을 찾길 기도했지만 좀처럼 회복되지 않았다. 병원 측은 이날 면회에서 가족들에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25일 의식 불명 상태 지속
병원 발표에 따르면 김성민은 다발성 장기부전이 오는 상태에서 자발 호흡이 없었으며 활력 징후가 불안정했다. 이에 따라 병원 측은 보호자에게 뇌사 가능성을 설명하고 25일 뇌사판정위원회에 뇌사판정을 의뢰했다.
26일 오전 8시45분 최종 뇌사 판정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은 26일 오전 2시 1차 뇌사판정을 내린 데 이어 같은 날 오전 10시 15분께 최종적으로 뇌사 판정을 내렸다. 병원 측은 뇌사판정위원회를 열어 김씨 상태가 뇌사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면밀히 따진 결과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26일 오후 장기기증 발표 및 수술
김성민의 가족은 1차 뇌사 판정 후 이미 의료진에 장기기증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1시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측은 경과 발표를 통해 "김성민이 평소 가족이나 친구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며 "가족은 이런 말을 기억하고 불과 이틀 만에 장기기증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장기 기증을 위한 수술은 이날 오후 6시에 진행된다. 기증이 부적합한 심, 폐, 소장을 제외하고 콩팥, 간장, 각막 등 세 개 장기가 5명의 새 생명에게 전달돼 고인의 숭고한 뜻을 실현할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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