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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개봉한 영화 '끝까지 간다'(김성훈 감독)에서 극악무도한 악역 박창민으로 흥행 물꼬를 튼 조진웅은 올해, tvN 드라마 '시그널',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를 통해 연이어 흥행 축포를 터트리며 최고의 '대세'로 떠올랐다. 특히 조진웅은 '시그널'에서 정의의 이재한 형사로 변신, 시청자에게 인생캐릭터를 남기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고 '아가씨'를 통해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전 세계 씨네필에 얼굴을 알린 '국가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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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은 "사실 나는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다. 요즘들어 조진웅의 변천사를 묶은 기사들을 나도 봤고 아내도 봤다. 그 기사를 볼 때마다 아내가 매번 놀린다. 내가 봐도 정말 웃겼다. KBS2 '솔약국집 아들들' 때는 연기를 못 했는데 살로 도움을 받은 것 같다. 지금까지 한번도 미용에 관심을 받은 적이 없다. 오히려 나는 선생님들의 주름이 부럽다. 주름이 보여주는 사람의 감성이 용이하다고 생각하다.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당혹스러움, 불안함 등이 주름을 통해 리얼하고 자연스럽게 나올 때가 있다. 살이 많이 찌면 그런 부분이 국한된다. 오로지 표정이라는 무기 보다는 보이스 액팅으로 채워야 하기 때문에 곤욕스럽다. 물론 내게도 주름이 많이 생겼으면 하지만 또 그게 맘음대로 되는게 아니지 않나? 부러워 할 건 아니지만 부럽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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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혜수 선배에게 비닐봉지를 씌우는 장면을 옆에서 지켜 봤는데 김혜수 선배의 심정이 얼마나 극한에 달했는지 알 수 있었다. 현실이 아닌걸 알지만 그래도 충격이었다. 촬영할 때 김혜수 선배의 어깨에 손을 댔는데 사람의 몸이 그렇게 떨리는건 처음 봤다. 공포스러워 하셨다는걸 느꼈다. 김혜수 선배의 모습을 옆에서 본거니 실제로 당한 사람들은 얼마나 가슴 아팠겠나. 많이 울었다. 상상도 안간다. 마음을 원점으로 해야 해서 매일 술을 좀 마셨는데 그게 미모라고 할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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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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