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KBO는 올해 관중목표를 800만 돌파로 잡았다. 현재 추세라면 84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는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5위 다툼을 바탕으로 736만명(정규리그 기준, KBO는 포스트시즌은 관중집계에 포함시키지 않는다)의 역대최다관중을 기록했다.
Advertisement
호재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새집 신바람'이다. 삼성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라팍) 개장과 함께 관중이 98%나 급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6만6689명에서 52만8805명으로 늘어났다. 두산(61만5562명), LG(59만9405명)에 이어 관중동원 3위에 랭크돼 있다. 지난해는 관중동원 8위였다. 성적 추락이 아쉽다. 4일 현재 9위다.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정규리그 1위(통합우승 4차례)의 명가 자존심에 흠집이 났다.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쾌적한 '라팍'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Advertisement
고척돔도 호황이다. 전년 대비 53%나 관중이 늘었다. 한여름, 장마, 무더위, 미세먼지 등 야외활동에 제약이 있을수록 관중동원 이점이 커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무더운 여름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실내온도를 섭씨 25~28도로 유지하는데 체감온도는 이보다 훨씬 시원하다. 웬만큼 응원을 해도 땀이 나지 않는다. 특급 피서지로도 손색이 없다.
Advertisement
꼴찌 한화는 관중동원에선 최고 효자다. 올해 벌써 11차례 홈구장 매진을 기록했다. 1만3000명 소규모 구장임을 감안해도 대전은 늘 주말표 구하기가 쉽지 않다. 눈여겨볼 대목은 한화의 원정경기 관중동원이다. 지난해 한화는 원정경기 관중동원 1위였다. 올해도 원정경기 평균관중 2위다. 지난해는 시즌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중상위권을 왔다갔다한 한화였다. 올해는 처음부터 연패에 빠지며 사상 첫 100패팀 이야기까지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전구장은 팬들로 넘쳐났다. 6월들어 한화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자 관중동원은 더욱 힘을 받는 모양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