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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0-1로 뒤진 1회, 첫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에 그쳤다. 그는 1루로 전력질주하다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을 느꼈다. 벅 쇼월터 감독(볼티모어)은 2회초 수비 때 김현수를 빼고 조이 리카드를 교체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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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2-3으로 뒤진 8회 2사 주자 1루에선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은 8푼3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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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는 1회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4회 크리스 데이비스의 투런포(22호)로 역전했고, 6회 JJ 하디의 1타점으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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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선발 투수 틸만이 7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에인절스 유격수 유넬 에스코바는 7회 수비 도중 그라운드에서 홈 플레이트를 연상케 하는 그림을 그리다 주심(팀 티몬스)으로부터 퇴장 처분을 당했다. 에스코바는 이날 주심의 볼 스트라이크 판정에 계속 불만을 드러냈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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