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최근 '환자안전과 의사소통'을 주제로 역할극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연대회는 환자 안전을 위한 의사소통 수단을 표준화하여 역할극을 통해 교직원들에게 시범을 보이는 자리였다. 의사, 간호사, 진료지원 부서가 대학병원 외래, 입원, 응급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의사소통의 오류를 직접 시나리오로 작성하여 SBAR(에스바) 의사소통 수단을 통해 해결하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SBAR(Situation, Background, Assessment, Recommendation)는 환자의 현재 객관적 상황, 기존의 질병 등 배경, 그에 해당하는 평가와 추천을 순서대로 파악하여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이다. 경연은 총 5개 팀이 펼쳤다. 최종 대상을 수상한 역할극은 응급센터 내 흉통으로 온 환자에 대하여 보고 시 의료진 간의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하여 SBAR를 활용한 사례였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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