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2016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길, 사람, 소통'을 주제로 오는 9월 6일(화)부터 6일간 원주 따뚜공연장과 원주 시내 일대에서 진행된다.
올해 축제에는 144개의 팀, 약 1만 1000여 명이 참가한다. 이 중 해외팀은 32개 팀(2015년은 23개팀), 약 1,300 명으로, 더 다양한 국가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특히 러시아, 중국, 베트남, 이탈리아 등 수준 높은 해외 팀들이 방문해 공연할 예정이라 명실상부한 국제 행사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2016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과 함께 열리는 '다이내믹 프린지 페스티벌'에서는 인디밴드, 국악, 스트릿 댄스, 마임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만날 수 있다.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팀들과 지역 예술단체, 강원도립극단을 비롯한 우수한 초청팀 등 100여 개의 팀이 함께하며 따뚜공연장, 문화의 거리, 태장동 문화마당 등 원주 시내 일원을 찾아간다.
한편, 원주시와 (재)원주문화재단은 이번 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시민합창단, 자원봉사단, 프리마켓 셀러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dcwj.com)를 참조하면 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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