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올 한해 한국영화를 빛낸 이들은 패션 또한 빛났다.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2016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 한해 한국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꾸려준 배우들을 빛내는 자리인 만큼,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 또한 연기 못지 않게 화려했다.
▲고아라와 핑크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고아라는 영화 '탐정 홍길동'으로 한국영화를 빛낸 인기배우상을 수상했다. '탐정 홍길동'을 통해 섹시하고 관능적인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주던 것과 달리, 이 날은 강렬한 핑크 색감이 눈에 띄는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매력 뽐냈다.
목을 살짝 덮는 블라우스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배가하면서도 반 시스루 소재로 계절감에 맞는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허리를 모아주면서 풍성한 러플과 함께 펼쳐지는 헴라인은 레드카펫의 화려함을 더욱 빛내는 듯하다.
▲유연석의 전매특허, 댄디수트
이날 영화 '그날의 분위기'로 한국영화를 빛낸 인기배우상을 수상한 유연석의 모습이다. 평소 셔츠와 수트를 이용해 댄디한 룩을 즐기는 그 답게 이날 역시 짙은 블랙 컬러의 수트로 깔끔하고 단정한 매력을 뽐냈다. 자칫 밋밋하거나 혹은 강하기만한 느낌이 들 수 있는 수트와 팬츠에 잔 체크 패턴이 가미된 셔츠로 트렌디한 무드를 더한 센스가 돋보이는 룩이다. 단정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은 특유의 매력적인 이목구비를 살린다.
▲강예원의 물오른 화이트
역시 한국영화를 빛낸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날, 보러와요'의 강예원이다. 그는 한쪽 어깨를 드러내어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택했다. 순백의 색감과 날개를 연상캐하는 한쪽 소매 디테일이 매력적이다. 화려한 디자인의 드레스에 시선이 집중되도록 두 줄 스트랩의 깔끔한 블랙 컬러의 구두를 택했다.
▲대륙 여신의 플로럴
홍수아는 마치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하는 플로럴 드레스 패턴 드레스를 선보였다. 리본과 러플 디테일로 꾸려진 네크라인이 클래식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돋구는 아이템이다.
반묶음으로 연출한 헤어스타일은 드레스의 색감과 어우러져 청초함을 한껏 풍긴다. 화려한 드레스에 걸맞게 과하지 않게 매치한 액세서리 포인트 역시 주목할만하다.
이 밖에도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부문에는 '계춘할망'의 윤여정, '남과 여'의 공유, '시간이탈자'의 이진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영화를 빛낸 인기배우상'은 위 배우들 이외에도 '오빠 생각'의 고아성이 수상했다. 이어 '한국영화를 빛낸 신인상'은 '동주'의 박정민과 '곡성'의 김환희로 결정됐다. '한국영화를 빛낸 감독상'의 수상자는 '귀향'의 조정래 감독이 선정됐다.
gina1004@sportschosun.com사진=허상욱 기자 wook@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1."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2."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3."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4."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
- 5.[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