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의 브라질 지부를 자처한 조직이 IS의 최고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에 충성을 맹세했다는 글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 글은 '안사르 알킬라파(또는 칼리파) 브라질'이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텔레그램 계정에서 시작됐다. 이들은 알바그다디에 대한 충성맹세와 함께 "프랑스에서 (IS의) 공격을 막지 못한 프랑스 경찰에 훈련받은 브라질 경찰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 조직의 실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남미에서 IS에 대한 충성 맹세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최가 2주 앞으로 다가온 터라 충성 맹세의 사실 여부와는 상관없이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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