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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곽명우는 한국배구연맹(KOVO)에 연봉조정을 신청하겠다는 의사를 구단 측에 전달했다. 구단도 선수의 뜻을 받아들였다. 이로써 곽명우는 2005년 V리그 태동 이후 최초로 연봉조정을 신청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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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우의 연봉조정은 21일 진행된다. 선수의 연봉조정은 KOVO 상벌위원회가 담당한다. 조정 절차는 이렇다. 오관영 위원장을 비롯해 신원호 KOVO 사무총장, 변호사, 언론 등으로 구성된 상벌위가 선수와 구단이 제출하는 자료와 소명을 토대로 최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하게 된다. 이 때 선수 연차의 타구단 선수 연봉과 연봉 인상 비율 등에 대한 자료도 참조된다. 여기서 도출된 결과는 21일 당일 선수와 구단에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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