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오나미가 가상남편 허경환이 고정출연하고 있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게스트로 나와 침실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오나미는 최근 '헌집새집'에 출연해 "눈빛만 봐도 불꽃이 튈 듯한 분위기 좋은 침실을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허경환을 의식한 발언.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에 촬영장에 있는 모든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스튜디오에 나온 오나미는 "남편(허경환)이 일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사실 만으로 굉장히 믿음이 간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이날 '헌집새집' 출연자들은 허경환에게 "최근 오나미를 대하는 태도가 변한 것 같다"며 "솔직히 오나미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고 수차례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허경환은 "솔직히 프로그램 시작 전에 비해 호감도가 많이 높아진건 사실"이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패널들은 "진짜로 좋은 소식 들려오는 거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번 대결에는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홍석천 팀과 목수출신 디자이너 김용현&홍윤화 팀이 경합했다. 가상 남편 허경환이 직접 나서 마치 신혼집을 고르듯 오나미의 침실 인테리어를 꼼꼼히 따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오나미의 새로운 침실은 21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헌집새집'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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