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경언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경언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1로 앞서던 3회초 달아나는 솔로홈런을 날렸다. 2사 후 타석에 나온 김경언은 롯데 선발 노경은을 상대로 볼카운트 3B1S에서 5구째 슬라이더(시속 136㎞)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는 비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을 쳤다.
전날 롯데전에서도 홈런을 날린 김경언은 이로써 시즌 4호 홈런을 달성했다.
부산=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