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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선수 가운데 메달 가능성을 떠나 독특한 이력과 기록으로 이색 선수 반열에 오른 이들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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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5회 출전은 하계 대회로는 한국 선수 최다 출전 타이기록이다. 이은철(사격), 윤경신 오성옥(이상 핸드볼)이 5회 출전한 경력을 갖고 있다. 동계 대회까지 범위를 넓히면 이규혁(스피드스케이팅)이 6회 출전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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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란과 함께 남자선수 주장의 중책을 맡은 진종오는 올림픽 금메달 최다보유 기록(3개)도 갖고 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50m 권총 금메달을 딴 데 이어 2012년 런던올림픽서 10m 공기권총·50m 권총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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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감에서는 남자유도 100kg이상급의 메달 기대주 김성민(29)을 당할 자가 없다. 그의 몸무게는 130kg. 최경량 선수는 여자 펜싱의 남현희(35)로 44kg이다. 남현희같은 사람 4명이 모이면 김성민과 비슷하다. 흔히 체조의 손연재(22)가 최경량일 것으로 생각하지만 신장(1m65)이 남현희(1m57)에 비해 장신인 데다 근력을 키워서 44kg을 조금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4월 딸을 출산한 지 60일 만에 훈련장을 다시 찾았던 그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금메달로 '맘파워'를 과시했고 이번 올림픽서는 "지난 올림픽에서 은·동메달을 따봤으니 이번에는 딸을 위해 금메달이 목표"라고 당당히 말한다.
두 자녀의 엄마인 오영란을 비롯해 같은 여자핸드볼의 우선희(38)도 엄마 선수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눈물겨운 은메달 합작했던 이들은 영화 '우생순'의 모델이기도 했다. 이번에 임영철 감독의 간곡한 요청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엄마의 손길로 후배 선수들을 이끌고 있다.
여자역도 윤진희(30)도 두 딸의 엄마이자 남편 원정식(26·역도)과 부부 선수로 출전해 눈길을 끈다. 중국 국가대표 출신 귀화선수인 장금영(36·여자사격)은 두 자녀의 엄마로서 평범하게 살다가 5년의 공백을 딛고 다시 도전해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인간승리의 표상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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