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악마의 아들'이 아니라 '천사의 아들'이다.
개그맨 박명수가 수년간 억대의 기부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는 지난 2003년부터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 재단'에 매달 꾸준히 기부를 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청각장애인 소리찾기 사업에 앞장 서고 있는 공익 단체 '사랑의 달팽이'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박명수가 기부해 온 금액은 5억 원 가까이 된다. 한 공익단체 관계자는 "박명가 기부는 물론 시간이 날 때 직접 간식을 한아름 가지고 와 직접 아이들을 만난다. 아이들과 놀아주고 공연도 해주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에 대해 박명수 측 관계자는 "박명수가 수년전부터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본인이 기부 사실을 직접 알리는 걸 원치 않아 조용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지난 2008년에도 앞서 5년간 꾸준히 공익재단을 통해 기부를 해온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꾸준히 한결같이 기부를 해오고 있어 선후배 연예인들에게 귀감을 주고 있다.
박명수는 지난 6월 자신이 진행하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없는 살림에 한 달에 2만원씩 기부하기로 했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박수를 보내며 "기부라는 것이 돈이 많고 부자라서 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 부자라고 생각한다"면서 "만원, 2만원도 큰 돈이고, 나 아니면 내 자식들한테 복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한다. 고맙다, 훌륭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자신만의 기부 철학을 넌지시 드러낸 바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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