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심판, FIFA U-17 여자 월드컵 주심 선정
박지영 심판이 9월 요르단에서 막을 올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주심'으로 선정됐다.
FIFA는 최근 대한축구협회에 '2016 FIFA U-17 여자 월드컵 대회에 박지영 심판이 주심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2005년 심판에 입문한 박주영 심판은 2011년 국제심판 자격을 획득했다. 현재 WK리그 심판으로 활약하고 있다.
연령별 대회를 포함 FIFA에서 주최하는 여자 월드컵에 한국 여자 심판이 주심으로 선정된 것은 임은주(1999년, 2003년 월드컵) 차성미(2011년 월드컵) 홍은아(2010년 U-20 월드컵)에 이어 네 번째다.
또한 FIFA는 이슬기 오현정 심판을 각각 같은 대회 부심과 서포트 주심으로 선정했다. 서포트 주심은 대회에 배정된 16명의 주심 중 부득이한 사유로 경기 참가가 어려울 경우 대신 참가하는 심판으로 대기심과는 다르다.
한편 박지영 심판은 호주, 일본 심판과 함께 아시아 출신 주심 3명 중 한 명으로 선정돼 경기에 배정될 예정이다. FIFA는 연령별 월드컵을 통해 심판들의 실력을 검증한 후 성인 월드컵에 올리는 방식으로 심판들을 관리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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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는 최근 대한축구협회에 '2016 FIFA U-17 여자 월드컵 대회에 박지영 심판이 주심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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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대회를 포함 FIFA에서 주최하는 여자 월드컵에 한국 여자 심판이 주심으로 선정된 것은 임은주(1999년, 2003년 월드컵) 차성미(2011년 월드컵) 홍은아(2010년 U-20 월드컵)에 이어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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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지영 심판은 호주, 일본 심판과 함께 아시아 출신 주심 3명 중 한 명으로 선정돼 경기에 배정될 예정이다. FIFA는 연령별 월드컵을 통해 심판들의 실력을 검증한 후 성인 월드컵에 올리는 방식으로 심판들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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