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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여드린 모습에 추가로 다양한 느낌을 선보이고 싶다는 그는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도 넘치는 끼를 마음껏 뽐냈다. 그린 원피스를 입고 청초한 여인 매력을 뽐내기도 하고 시크한 블랙 의상을 입고 걸크러시한 여성으로 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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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비중이 큰 캐릭터로 데뷔하면서 다양한 시선을 묵묵히 견뎌내야 했던 강은비에게 악플에 대해 물었다. "연기나 외모, 방송태도 등 연기자로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지적하거나 혼내는 것은 기분 나쁘지 않다. 오히려 저를 연기자로 봐주시는 것 같아 좋다. 가장 상처를 받은 순간은 "왜 사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었을 때. 세상에 없어야 할 존재라고 여겨질 때 너무 힘들었다. 데뷔 초에 유독 그런 가슴에 꽂히는 비수 같은 말들을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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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사람들이 알아보는지 묻자 "과거에는 많이 알아봐 주셨다. 요즘은 못 알아보시더라. 며칠 전 지하철을 갈아타러 가는데 젊은 분이 길을 여쭤봐서 알려드렸다. 그분이 저에게 연예인 닮아서 좋겠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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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수위 높은 영화에 많이 참여한 강은비는 "저는 인기 있는 다작 배우도 아니고 작품을 선택할 수 있는 위치도 아니기에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시청자분들께 제 이미지가 앙큼하게 인식됐다면 다음 작품은 다른 느낌에 도전하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면 되지 않을까. 열심히 제 몫을 다하다 보면 언젠가는 저를 좋게 봐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영화 '어우동'에 대해서 강은비는 "사극은 처음이었다. 1인 2역 연기를 해야 했고 배드신도 있었고. 여자 혼자서 끌어가는 영화를 감당하기에 전 아직 어렸다. 갑자기 큰 역할을 준비되지 못한 상태로 받아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어우동'을 찍고 처음으로 연기 못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전에는 외모, 성격에 대한 지적이 많았다면 '어우동'때 비로소 연기 지적을 받은 것. 제 연기를 봐주는 것 같아 행복하더라. 이제 희망이 생겼다. 연기를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니 연기를 잘한다는 칭찬을 들을 수 있는 희망. 아직은 30% 실력만 갖춘 것 같다. 꾸준히 노력해서 50대에는 100%를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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