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각) 왼 손목에 사구를 맞은 추신수(텍사스)가 18일 수술대에 오른다. MLB닷컴은 17일 추신수가 손목과 팔뚝 사이 부러진 부위를 핀으로 고정시키는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핀 고정수술은 치료 시기를 앞당기기 위함이다. 댈러스의 톰 디리버티 박사가 수술을 집도한다. 추신수는 16일 오클랜드전에서 5회 왼 손목에 볼을 맞았다. 타격을 하려 팔을 내밀다 맞아 충격은 컸고, 골절상을 했다.
대체적으로 정규시즌내 복귀는 어려울 전망이다. 추신수는 2014년 왼 발목과 왼쪽 팔꿈치 수술을 한 바 있다. 추신수는 일단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스트시즌 진출 여지는 남았지만 이 역시 불투명하다.
댈러스 모닝 뉴스 등 지역 언론은 추신수의 부상 부위가 포수 로빈손 치리노스가 지난 4월 다쳤을 때와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치리노스는 4월 수술대에 올라 재활 등으로 두달 넘게 빠졌다.
텍사스는 42경기를 남겨두고 있고, 추신수는 빨라야 10월 중순쯤에야 복귀가 가능하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인 텍사스는 시애틀에 5.5게임차로 앞서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하다. 디비전시리즈에 이어 리그 챔피언십시리즈까지 올라간다면 추신수를 볼 수 도 있다. 프린스 필더의 은퇴와 맞물려 깜짝 트레이드로 카를로스 벨트란 등을 영입한 텍사스는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있다. 현지에선 텍사스가 추신수를 대신할 톱타자를 구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파르가 레인저스 공격의 첨병을 맡을 예정이나 임팩트가 떨어진다. 텍사스로선 고민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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