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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원티드' 15회에서는 오랫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정혜인(김아중 분)의 죄가 드러났다. 많은 시청자들의 예상과 달리, 정혜인의 죄는 '무관심'과 '이기심'이었다. 그리고 '원티드'는 언제나 그랬든 지독하리만큼 냉소적인 시선으로 정혜인의 죄를 꼬집었고, 드라마 속 정혜인은 물론 TV 앞 시청자마저 마음이 덜컹 내려앉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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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정혜인 앞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산소통을 끌고 나타났다. 그녀는 자신과 같은 증상을 겪었던 사람들의 죽음을 털어 놓으며 절실한 심정으로 읍소했다. 혜인이 생방송 마지막 회를 진행해 줄 것을, 자신들의 피해를 만천하에 밝혀줄 것을 요구한 것이다. 그러나 혜인은 이제 막 찾은 아들 현우에 대한 불안감에 피해자의 요구를 거절했다. 이기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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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는 최준구에게 정혜인은 자신의 과거 잘못을 밝혔다. 과거 나재현이 가습기 살균제 문제를 파헤쳐달라고 찾아간 이가 혜인의 남편이자 현우의 친부인 함태영이었다. 함태영은 모든 것을 떠안고 자신의 가족이 경영하는 SG그룹의 잘못을 파헤쳐보려 했다. 그러나 정혜인이 함태영의 발목을 잡았다. "나와 아이야, 아니면 모르는 사람들이야"라는 혜인의 잔혹한 한마디. 결국 함태영은 자신이 수집한 모든 자료를 최준구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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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혜인은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 알았다. 그리고 또 다른 움직임을 예고했다. 상상하는 것조차 무서울 만큼 현실적이고, 그래서 더욱 충격적인 드라마 '원티드'의 마지막 이야기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원티드' 최종회는 오늘(18일)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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