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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라운드에서 나란히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던 박인비는 3라운드에서도 타수를 잃지 않으면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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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는 이날 6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2위까지 뛰어올랐다. 특히 8번 홀(파3)에선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보기 프리 플레이를 펼치며 세계랭킹 1위의 위용을 드러냈다.
페어웨이 왼중앙에 티샷을 안착시킨 박인비는 홀까지 260m를 남긴 두 번째 샷도 그린 주변으로 안전하게 붙였다. 그린 앞 14m 지점 웨지샷은 기가막혔다. 그의 세 번째 샷이 경쾌한 타구음과 함께 핀과 불과 40cm 지점에 떨어진 것. 스테이시와 헐도 핀과 1m를 약간 벗어난 지점에 버디 퍼트 기회를 살리며 박인비를 압박했다. 스테이시가 투 퍼트를 한 반면 헐은 버디에 먼저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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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는 3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약 4m 지점에서 시도한 퍼트가 그대로 홀 컵으로 빨려들어갔다.
7번 홀(파4) 보기로 한 타를 잃은 박인비는 강한 바람에 고전했다. 9번 홀(파4)에서도 보기를 했다.
10번 홀(파5)에서 반전의 버디를 잡은 박인비는 12번 홀(파4)와 14번 홀(파3)에서 또 다시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필러와 펑샨샨(중국) 등 2위권 그룹들도 타수를 잃으면서 박인비를 넘어서지 못했다.
박인비는 16번 홀(파4)와 17번 홀(파3)에서 나란히 버디를 신고해 잃었던 타수를 만회했지만 18번 홀(파5)에서 다시 보기를 해 아쉬움을 남겼다.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전인지(하이트진로), 찰리 헐(영국)과 함께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동메달까지는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전인지는 이날 한 타를 잃었고, 김세영은 퍼트가 잘 되지 않아 2오버파 73타를 쳤다. 그러나 이들은 역전 드라마를 꿈꾸고 있다. 김세영은 '역전의 여왕'이란 별명답게 "마지막 라운드에서 남은 불꽃을 태우겠다"고 전했다.
리우데자네이루(브리잘)=김성원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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