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박신우 감독이 배우들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수목극 '질투의 화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서지혜, 박신우 PD 등이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연출을 맡은 박신우 감독은 "무너질것 같지 않는 사람이 내 앞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는 것, 그런 재미가 있다. 질투라는 보편적 감정이 잘 전달되길 바랬다"고 전했다.
이어 "실력은 굳이 칭찬하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나는 그들의 잘생김과 예쁨을 사랑한다. 실제로 현장에 보시는 것 이상으로 많은 에너지와 즐거움을 주는 사람들이다. 실력보다는 현장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칭찬하고 싶다"며 "자율 연주가 가능한 훌륭한 연주자들이었다. 무대를 만드는 목수의 심정으로 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gina1004@sportschosun.com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다. '파스타', '로맨스타운' 등 로맨스 드라마의 대세를 이끌었던 서숙향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엔젤아이즈'를 연출한 박신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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