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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을 시작으로 축구팬들의 모든 관심은 이제 아시아 무대로 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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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ACL 조별예선 F조에서 서울은 산둥을 상대로 1승1무를 기록했다. 중국 원정 경기에서는 아드리아노의 두 골과 데얀, 고요한의 득점에 힘입어 4대1 대승을 거둔 좋은 기억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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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산둥을 상대로 조별예선에서는 앞서는 모습을 선보였던 서울이다. 그러나 산둥과 다시 만나게 될 경기는 ACL 8강, 본격적인 토너먼트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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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기까지 두 팀 모두 큰 변화가 있었다. 서울은 황선홍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고, 산둥은 펠릭스 마가트 감독이 새로 부임했다. 선수단에도 변화가 있었다.
이번 8강전에서 서울은 그동안 ACL에서 쌓아왔던 경험의 힘을 십분 발휘한다는 계획이다. 2002~2003시즌 ACL로의 개편 이후 서울은 총 4차례(2009, 2011, 2013, 2014시즌) 8강에 진출했다. 이번이 5번째 4강 진출 도전이다. 서울은 그동안 ACL에서 모두 조별예선을 통과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2013년에는 결승까지 진출함은 물론 2014년에는 2년 연속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ACL DNA'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 받을 정도로 토너먼트의 강자다운 모습을 아시아 무대에서도 펼쳐왔다.
반면 산둥은 지난 2005년 ACL 8강 진출 이후 11년 만에 8강 진출을 이뤄냈다. 2005년 당시 8강 진출도 현재 32개의 출전팀으로 늘어나기 전 28개 팀이 출전하던 시절이었다.
국제대회에서 그것도 토너먼트 시스템에서의 경험의 차이는 승패를 좌우할 만큼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2013시즌부터 4년 연속 ACL 토너먼트를 치르는 서울의 경험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11득점으로 2016 ACL 득점 랭킹 1위에 올라있는 아드리아노의 ACL 최다 골 달성 여부도 아시아 축구팬들의 관심사다. K리그에서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아드리아노 역시 이번 ACL 8강전을 통해 기지개를 펼 준비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ACL 최다 골은 2013시즌 무리퀴가 기록했던 13득점이다. 토너먼트의 특성상 다득점의 어려움은 분명히 있지만 몰아치기 득점에 능한 아드리아노이기에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 기대감에 가득 차 있다.
2차전 중국 원정의 불리함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1차전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야 하는 서울이다. 리그에서의 상승세를 그대로 ACL에서도 이어나가 클럽의 명예는 물론 대한민국 프로축구 팀의 우수성을 아시아 무대에 펼치고자 한다.
홈 팬들도 열광적인 성원과 응원을 통해 서울의 도전에 함께 할 준비를 끝마쳤다. 그동안 서울이 팬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차곡히 쌓아왔던 ACL경험의 역사, 서울 만의 'ACL DNA'를 마음껏 뿜어낼 아시아의 축제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7시30분 펼쳐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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