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2인자이자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인 이인원 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69)이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검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압박감을 이기지 못해,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의 시신은 26일 오전 7시 10분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한 산책로에서 운동중이던 한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시신의 옷 안에서 이 부회장의 신분증이 나왔지만 현재 경찰은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자 지문 감식중이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롯데그룹의 컨트롤 타워인 정책본부 본부장을 맡아 신 회장과 함께 경영 전반을 이끌어왔으며 현재 주력계열사인 롯데쇼핑 등의 등기이사다. 1947년 8월 경북 경산에서 태어나 경북대사대부고와 한국외대 일본어학과를 졸업한 이 부회장은 1973년 롯데호텔에 입사한 뒤 롯데쇼핑 관리이사와 영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거쳤다.40년 넘게 롯데맨으로 일해왔으며 신격호 총괄회장의 오른팔로 절대적인 신임을 얻었다. 2011년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그룹 정책본부장에 올랐고, 총수 일가와 그룹 대소사는 물론 계열사 경영까지 총괄했다. 신동주, 동빈 형제간 경영권 분쟁 이후 신동빈 회장의 오른팔 역할을 수행했다.
롯데그룹 비리의혹과 관련,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30분 이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각종 배임 및 횡령 의혹, 신동빈 회장 일가의 비자금 조성 의혹, 신격호 총괄회장.서미경씨의 증여세 탈세 의혹 등 그룹 내 비리 전반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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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회장의 시신은 26일 오전 7시 10분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한 산책로에서 운동중이던 한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시신의 옷 안에서 이 부회장의 신분증이 나왔지만 현재 경찰은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자 지문 감식중이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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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비리의혹과 관련,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30분 이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각종 배임 및 횡령 의혹, 신동빈 회장 일가의 비자금 조성 의혹, 신격호 총괄회장.서미경씨의 증여세 탈세 의혹 등 그룹 내 비리 전반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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