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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희는 원작에서 다이앤 록하트(크리스틴 버렌스키)로 표현됐던 인물. 유명 로펌 MJ의 공동 대표이자 서중원(윤계상)의 누나다. 연애보다는 일을 사랑하는 타입으로 불륜 및 뇌물 수수 혐의로 몰락한 이태준(유지태)의 변호를 직접 맡아 무죄 판결을 이끌어냈을 정도로 능력도 출중하다. 겉으로는 냉정한 척 하지만 사실 마음이 여리고 고지식하다. 처음에는 김혜경(전도연)이 서중원을 이용해 로펌에 들어온 것이라 오해해 냉정하게 대했지만 그의 진심과 열정을 보게 되면서 마음을 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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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성격도 걸크러쉬에 가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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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캐릭터와 달리 윤계상과는 오누이로 호흡을 맞췄다.
재밌었다. 나나와 이원근을 제외하고는 다들 연령대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분위기가 안정적이었다. 다들 잘 지냈다. 특히 나나는 부딪히는 신이 없을 때도 먼저 와서 인사하고 그러더라. 그런 부분을 참 잘 챙기는 것 같다.
─ 나나도 연기 선배에 대한 고마움을 많이 표현하더라.
나나는 그가 갖고 있는 카리스마가 있다. 또 얼굴 자체가 동양에서도 보기 힘든 얼굴인 것 같다. 이번 작품을 하면서 나나를 처음봤다. 이전에 오렌지캬라멜 했을 땐 모델 출신이라는 것만 알았는데 이번에 같이 작품을 하면서 보니까 배우 얼굴이 있더라. 왜 진작 연기를 안했을까 싶을 정도였다. 나나한테도 "여배우들 중에 너 같은 얼굴이 있을까? 그래서 넌 경쟁력이 있다"는 얘기를 했다. 배우로서 찾기 어려운 얼굴인 것 같다.
─ 다른 배우들은 어땠나
(윤)계상이는 갖고 있는 얼굴 표정이 많아서 좋았다. 이전에 시트콤도 그렇고 젠틀한 역을 많이 했고 얼굴이 확 무너지면서 나오는 표정이 저렇게 각양각색일 줄 몰랐다. 이번 작품이 (윤)계상이와 잘 맞기도 했지만 평상시의 모습을 누가 작품에 녹여내도 좋을 것 같다. (이)원근이는 미소년 같은데 눈이 너무 예쁘다. 전도연은 우리나라 톱 여배우 중 하나라 선입견이 있었다. 리액션을 제대로 해줄까 싶었고 도도하고 그럴 줄 알았다. 그런데 정말 열심히 연기해주더라. 특유의 내추럴한 연기를 보면서도 또 많은 생각을 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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