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한채아가 아쉬운 하차를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채아의 마지막 일상이 전파를 탔다.
최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캐스팅 된 한채아는 고강도의 액션 연기를 위해 이날 액션스쿨을 찾아 연습에 매진했다.
한채아는 무술감독의 지도 하에 혹독한 액션 훈련을 받았고, 대역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한 액션을 선보였다. 발차기부터 구르기까지 액션 연기에 필수적인 동작은 물론, 고난도의 동작까지 완벽하게 해내 무술 감독과 현장 관계자의 탄성을 자아냈다. 처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실력을 가진 한채아에게 무술 감독이 "대역 없이 하자"고 욕심을 냈을 정도.
성공적으로 훈련을 마친 한채아는 "뭐든지 대역 없이 연기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무술 감독님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해주셔서 뿌듯하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다. 촬영 전에는 예민하게 다이어트를 한다는 한채아는 다이어트 콩국수를 직접 만들어 먹었다.
한채아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나혼자 산다'에서 퇴장하게 됐다. 한채아는 "영화를 일년만에 하게 됐다. 그래서 영화에 집중을 하고 싶어서 이번에 '나 혼자 산다'를 당분간 떠나게 됐다. 그동안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사실 혼자 살면서 자신의 삶을 되짚어보기가 힘든데, 이 프로를 통해서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프로그램이었다. 배우로서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앞서 한채아는 지난 2월 무지개 정회원으로 합류해 7개월간 '나 혼자 산다'와 함께했다. 여배우답지 않은 소박하고 털털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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