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것은 승점 3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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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캡틴 웨인 루니(31)의 말이다.
잉글랜드는 5일(이하 한국시각) 슬로바키아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을 치른다. 월드컵을 향한 첫 걸음이다. '주장' 루니에게는 더욱 특별한 경기다. 루니는 이날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밟으면 데이비드 베컴(은퇴)이 가지고 있는 필드 플레이어 최다 출전 기록을 갈아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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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는 경기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국가를 대표해서 뛰는 것은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껏 뛴 시간은 위대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슬로바키아전 이외에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우리팀이 더 잘하기 위해서는 최종예선에서 좋은 출발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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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3년 2월 호주와의 A매치를 통해 대표팀에 데뷔한 루니는 현재 A매치 115경기에 나서 53골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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