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복귀전서 맹타를 터뜨리고 있다.
강정호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게임에서 시즌 15호 홈런 등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전날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강정호는 이날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5로 뒤진 4회말 좌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1사후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세인트루이스 선발 루크 위버를 상대로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 한복판으로 떨어지는 82마일짜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훌쩍 넘겼다. 비거리 419피트에 타구 속도는 105마일로 측정됐다. 강정호가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달 17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21일만이다. 이로써 강정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5홈런을 기록했다.
이어 3-5로 뒤진 5회말에도 적시타를 날렸다. 1사 1,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상대 투수 맷 보우만의 93마일 가운데 높은 직구를 받아쳐 중전안타를 터뜨리며 3루주자 앤드류 맥커친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피츠버그는 계속된 만루 찬스에서 조디 머서의 좌측 2루타로 그레고리 플랑코와 강정호가 홈을 밟아 6-5로 전세를 뒤집었다.
강정호는 앞선 2회말 첫 타석에서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전날 부상자 명단에서 풀린 강정호는 곧바로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는 않았다. 하루가 지난 이날 세인트루이스전이 복귀전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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