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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리그에서는 경찰 야구단이 59승 29패 8무(승률 0.670)로 우승했고, 남부리그는 상무 야구단이 60승 27패 9무(승률 0.690)의 성적으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경찰은 2011년부터 6년 연속, 상무는 2012년부터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부동의 퓨처스리그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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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리그에서는 상무 문성현이 KBO 퓨처스 평균자책점상(3.34)과 승리상(9승), 상무 한동민이 홈런상(22개)과 타점상(85타점)으로 각각 2관왕을 차지했고, 상무 김헌곤(0.378)이 타율 1위에 오르는 등 상무가 남부리그 개인타이틀 전 부문을 휩쓸었다. KBO 퓨처스리그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포스트시즌 종료 후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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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올 시즌 퓨처스리그 활성화와 더불어 팬들에게 친숙한 리그로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야구가 없는 월요일 저녁 '먼데이나이트 베이스볼'을 신설하고, TV 생중계를 편성해 보다 많은 야구 팬들이 퓨처스리그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먼데이나이트 베이스볼' 외에도 토요일 낮 경기 등 총 25경기가 TV로 생중계되어 야구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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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포그래픽과 웹툰을 통한 퓨처스리그 정보와 평소 미디어를 통해 접하기 힘든 경기 현장 스케치 사진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SNS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기에 힘썼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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