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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임진왜란1592' 5부작 중 제 2편(부제: 조선의 바다에는 그가 있었다(하))은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손 꼽히는 한산대첩을 다룬다. 적을 집어삼키는 학익진의 위용과 귀선의 가공할만한 활약상 등 전투의 하이라이트로 재구성해 1편보다 더 치열하고 더욱 스펙터클해진 역대급 해상전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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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진왜란1592' 2편에서는 일본의 조선 침략에 사실상의 사형선고를 내린 한산대첩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 좁은 수로 견내량에서 돌격육박전을 펼치는 거북선의 거침없는 활약상과 함께 판옥선 부대의 대규모 학익진이 펼쳐지며 조선 수군의 모든 화력을 한꺼번에 쏟아 부어 일본 수군을 궤멸 직전으로 몰고 가는 역대급 해상전투의 장관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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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쟁의 신'으로 진화한 이순신과 학익진의 위용에 대해서도 자세히 방송된다. '임진왜란1592' 제작진은 불리함에도 '크게 승리했다'는 사실보다 과연 '어떻게 이겨낼 수 있었을까'라는 전략과 전술에 초점을 맞춰 한산대첩을 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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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1592' 1편에서 50보의 근거리까지 접근해 일격필살의 직사포로 적을 제압했으리라는 역사적 추론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겼다면 2편에서는 '학(鶴)이 날개(翼)를 펼친 듯한 형태를 취한 진법(陳)'인 학익진의 단계별 전개과정이 디테일하게 그려진다.
이를 통해 과연 이순신 장군은 어떤 식으로 학익진을 펼쳐냈는지 또 그 과정에서 어떤 희생이 뒤따랐었는지 그 전체의 과정을 디테일하고 사실적인 전투묘사로 담아내며 이순신 장군과 조선수군의 치열했던 한산대첩의 그 날을 복기해낸다.
'임진왜란1592' 제작진은 이순신 장군이 조정에 올린 장계와 난중일기에 이름으로만 기록된 잊혀진 영웅들의 삶을 재현해내고자 했다. 이순신 장군이 남긴 기록에는 유독 많은 이름과 그들의 출신지가 기록돼 있다. 드라마 사상 최초로 등장하는 귀선 돌격장 이기남 역시 조정에 올린 장계에서 발굴해낸 인물이었다. 또 사방이 막힌 귀선의 눈이 되었던 탐망꾼 그리고 신출귀몰한 기동을 가능케 했던 노 젓는 격군들까지 이들 모두는 기록과 고증, 유물을 기초로 복원된 인물들이다.
이순신 장군은 과연 "누구를 위해 싸웠을까?", "왜 싸웠을까?" 1편에서 최수종이 연기한 이순신 장군의 물음은 다시 긴 침묵을 깬 그의 첫 대사로 돌아간다. 그는 부산 동래에서 머리에 상처를 입고 실려와 죽은 아이의 이름을 먼저 물었다. 이순신 장군의 눈에는 참혹하게 죽어버린 그 아이가 조선이었고 눈 앞에서 굶어가는 민초들과 함께 목숨을 걸고 싸우는 수군 한 명, 한 명이 바로 조선이었다. 우리는 학익진으로 크게 이겼다는 기록은 알고 있지만 대승이 있기까지 어떤 숭고한 희생이 뒤따랐을지, 또 그들이 어떻게 싸우고 어떻게 죽어갔는지를 알지 못한다.
그 날 조선의 바다 위를 함께 지켰던 그들 모두가 조선의 바다를 지킨 이순신이었고 초개와 같이 돌진했던 이기남이었다. '임진왜란1592'의 1편과 2편의 부제 '조선의 바다에는 그가 있었다'에서 '그'라는 대명사가 수 많은 이름들로 채워지며 이기남, 막둥이 아빠 등 다양한 격군들의 모습이 하나, 하나 차례로 보여지는 장면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울컥 차오르는 감동을 느끼게 만들 전망이다. 이순신과 함께 했던 이름없는 수많은 영웅들을 기억하는 것, 그것이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수많은 이순신, 이기남 들의 목숨 값이다.
'임진왜란1592'의 극본과 연출을 맡은 김한솔 PD는 "방송 사상 전무후무한 최고로 스펙터클한 한산대첩을 연출했다"며 "한산대첩의 승리는 이순신과 함께 조선의 바다를 지킨 조선 민초들의 피땀 어린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조선 민초들의 피땀 어린 희생으로 펼쳐질 학익진의 웅장한 위용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방송 사상 전무후무한 최고, 최대의 스펙터클로 연출된 해상전투가 벌어질 '임진왜란1592' 2편은 오늘(8일목) 저녁 10시에 KBS1 TV를 통해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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