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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웠던 몸, 시즌 첫 풀타임 소화한 기성용 A매치 후유증 겪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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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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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27·스완지시티)가 시즌 첫 풀타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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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12일(한국시간) 웨일즈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첼시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홈 경기에서 90분을 모두 뛰며 팀의 2대2 무승부를 견인했다.

이날 기성용은 3-5-1-1 포메이션에서 코크, 페르와 함께 중원을 구축했다. 그러나 경기 초반 몸이 무거운 듯 보였다. 패스 성공률은 안정적이었지만 움직임이 무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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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도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A매치 후유증인 듯 했다. 기성용은 이번 달 초 중국, 시리아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연전을 마치고 소속 팀으로 복귀하자마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성용은 체력이 받쳐주지 않는 상황에서도 투혼을 발휘했다. 그러나 날카로운 패스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기성용은 후반 중반부터 수비형 미드필더로 보직을 변경, 팀의 2대2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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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통계 전문 업체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기성용에게 평점 6.4를 부여했다. 교체 선수를 포함해 스완지시티에서 다섯 번째로 낮은 평점이었다.

한편, 멀티골을 쏘아올려 첼시의 무승부를 이끈 디에고 코스타가 양 팀 최고인 8.8점을 받으며 최우수 선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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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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