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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싸움 뿐 아니다. 상위권 싸움도 아직 끝은 아니다. 분위기상 3위까지는 확정적이다. 3위 넥센 히어로즈와 4위 SK는12일 기준 7.5경기 차이다. 따라잡기 쉽지 않다. 2위 NC와 1위 두산 베어스의 승차도 7.5경기. 여기도 조심스럽게 두산의 정규시즌 우승을 점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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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염경염 감독은 NC와 남은 2연전을 주목했다. 넥센은 내달 4, 5일 양일간 창원에서 NC와 2연전을 치른다. 이 때까지 승차를 2경기 정도로만 줄여놔도 승부를 볼 수 있는 타이밍이 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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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와 3위의 차이는 매우 크다. 준플레이오프를 치르느냐, 안치르느냐는 포스트시즌 성패를 가를 수 있는 요소다. 준플레이오프를 치러 이긴다 한들, 플레이오프를 통과한다 한들, 체력 소모로 한국시리즈에서 강팀 상대가 쉽지 않다. 다만, 플레이오프 정도를 치르면 오히려 실전 감각 측면에서 한국시리즈 직행팀보다 유리할 수 있다는 평가도 있기에 2위 직행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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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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