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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는 지난 9일 KIA전에서 시즌 40홈런을 쳤다. KBO리그 외국인 타자로는 처음으로 두 시즌 연속 40홈런 고지에 올랐다. 그 홈런 이후 테임즈의 홈런포는 침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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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은 체력안배와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테임즈에게 휴식까지 챙겨주고 있다. 16일 두산전을 벤치에서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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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정이 테임즈 보다 타격 페이스가 좋은 건 분명하다. 그러나 불리한 점도 분명하다. SK가 NC 보다 11경기를 더 많이 치렀다. SK는 17일 경기 포함 8경기를 넘겨두고 있다. 반면 NC는 19경기가 남았다. 테임즈가 최 정 보다 훨씬 많이 타석에 들어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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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도 최 정 처럼 남은 경기수가 변수다. 두산의 페넌트레이스 남은 경기수는 11경기다. NC 보다 8경기를 더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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