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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옥중화' 37회에서는 윤원형과 정난정(박주미 분)이 옥녀와 명종이 궐 밖에서 은밀히 만나온 사실을 알아내고 옥녀를 궁지로 몬 바 있어, 명종과의 관계로 인해 또 다시 위험에 처한 옥녀의 안위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치솟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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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어진 영상을 통해 곧바로 윤원형의 본심이 드러난다. 명종의 집무실을 빠져 나와 섬뜩한 미소를 짓는 윤원형의 모습과 함께 "그년과 주상 사이에 분명히 뭔가가 있어. 잘만 이용하면 그 일로 주상의 발목을 잡을 수 있을 거란 말이네"라는 내레이션이 흘러 나온 것. 이에 윤원형이 명종 앞에서 옥녀의 이야기를 꺼낸 것이 그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하기 위한 악랄한 계략이었음이 드러나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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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옥중화' 제작진은 "명종이 옥녀를 정치적인 싸움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충격적인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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