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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하고 여성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윤아와 서현은 나란히 사극에 도전한다. 윤아는 소녀시대가 자랑하는 '연기돌'이다.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들 중 가장 많은 연기 경력을 자랑한다. 데뷔작인 '9회말 2아웃'을 시작으로 '너는 내운명', '총리와 나', '신데렐라 맨', '사랑비' 등 꾸준히 연기를 하고 있다. 윤아는 오는 23일 시작하는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에서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 역을 맡아 배우 송윤아와 모녀 호흡을 맞춘다. 뿐만 아니라 'THE K2'에 이은 차기작은 '사극'이다. 사전 제작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출연을 확정한 윤아는 배우 임시완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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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막내 서현은 SBS 월화극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처음으로 정극이자 사극에 도전 중이다. 서현은 2013년 SBS 드라마 '열애' 조연 한유림 역을 시작으로 올해 뮤지컬 '맘마미아'와 중국 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등을 통해 연기를 선보였다. 언니들에 비해 연기 경험은 일천한 '신인 연기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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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달의 연인' 7회에서 첫 등장한 서현의 모습은 신선했다. 얼굴에 흑칠까지 하고 미모를 포기한 서현의 모습에서 더 이상 조신하고 조용한 소녀시대 막내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 첫 등장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서현의 강단 있는 눈빛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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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하고 유쾌한 도시녀 이미지에 걸맞은 수영, 유리는 나란히 트렌디 드라마에 도전한다. 수영은 편성 논의중인 청춘 메디컬 드라마 '폴리클 닥터'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올해 OCN 드라마 '38 사기동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은 수영의 차기작이다.
수영은 영화 '순정만화'의 조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 '제 3병원' 등을 통해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MBC '내 생애 봄날'에서 대선배 감우성과의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그해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리 역시 중국에서 '열일 중'이다. 배우 김영광과 함께 주연을 맡은 한중 합작 웹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픈과 동시에 사이트 내 한국드라마 순위를 제패하고 있으며 이미 1천만 뷰를 돌파하며 중국 대륙을 강타하고 있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도, 사랑도 잡고 싶은 29살 광고쟁이 고호와 남친 후보 5인의 오피스 로맨스다.
유리는 지난 2008년 KBS 2TV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을 시작으로 '패션왕', '노브레싱', 최근에는 OCN '동네의 영웅' 마스코트로 활약하며 꾸준히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수영, 윤아, 서현, 유리가 연기로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다면, 태연과 티파니는 드라마 OST로 한솥밥 멤버들을 지원사격했다. 최근 'OST 여신' 태연은 막내 서현이 출연 중인 드라마 '달의 연인'의 다섯번째 OST '올 위드 유(All With You)'를 발표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2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발라드 곡으로 태연의 감수성 깊은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또한 과거 티파니는 윤아가 출연한 드라마 '사랑비' OST '그대니까요'에 참여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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