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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라운드 첫 번째 솔로곡 대결은 '노량진 인어공주'와 '정의의 로빈훗'이 나섰다. 두 사람은 각각 서문탁의 '사미인곡'과 YB의 '나는 나비'를 선곡해 강렬한 록 스피릿을 발산했다. '인어공주'는 고음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호흡으로 가창력을 뽐냈고, '로빈훗'은 시원한 가성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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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는 "예전에 타이푼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높은 음역대 노래를 너무 많이 해서 성대결절이 왔다. 이후에 노래를 활발하게 못 불렀다"며 "음악 스타일 바꾸고 하고 싶은 노래를 부르는데 많은 분들이 아직 10년 전 나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 나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어서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 솔비는 "무대에서 너무 많이 떨렸는데 선배님들 말씀을 듣고 너무 안아 드리고 싶었다. 너무 따뜻한 칭찬 감사드리고 꾸준하게 의지를 갖고 열심히 음악 해야겠다. 용기와 희망 얻고 간다"며 "오늘만큼은 '나는 가수다'라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정말 좋았다. 앞으로 예능도 음악도 최선을 다하는 솔비가 되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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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한 두 번째 대결의 승자는 '시계'였다. 19표 차로 아쉽게 3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물망초'의 정체는 앤씨아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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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에헤라디오'의 방어전 무대가 이어졌다. '에헤라디오'는 빛과 소금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선곡해 원곡과는 또 다른 깊은 여운을 남겼다. '에헤라디오'의 무대가 끝난 후에도 모두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감성의 진면목을 드러냈다. 특히 조장혁은 "'에헤라디오'의 이번 무대는 음정, 호흡, 발성, 전달력, 음악적 이해 모든 요소들이 완벽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역대급 무대로 극찬을 받은 '에헤라디오'는 4연승에 성공, 제39대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에헤라디오'는 "굉장히 얼떨떨하다. '로빈훗'님이 무대 멋지게 꾸며주셔서 마음 내려놓고 있었는데 더 멋진 무대 준비해서 다음주에 더 멋지게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쉽게 가왕의 자리를 놓친 '로빈훗'의 정체는 허각이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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