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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는 니퍼트와 보우덴이다. 화요일, 수요일 차례로 출격한다. 지난주까지 개인 성적은 니퍼트 21승3패, 보우덴 17승7패. 이 둘은 올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이 될 수 있는 2연전에서 선발 40승 합작을 노린다. 이미 38승을 책임지며 종전 외인 듀오 최다승인 34승(2007년 두산 다니엘 리오스 22승·맷 랜들 12승)을 넘었지만, 40승이 주는 의미는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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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가을 야구 탈락 '트래직 넘버'가 2밖에 되지 않는 한화는 '산 넘어 산'이다. 두산을 상대로 올 시즌 2승11패 성적밖에 되지 않는데다 하필이면 리그 최강 외인 두 명을 동시에 상대해야 한다. 그것도 니퍼트가 1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3.00, 보우덴 역시 3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이 3.00으로 한화전 극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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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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