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3기'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BMW 본사가 위치한 독일에서 '필드 트립'을 진행중이다.
올해 처음 독일에서 진행되는 필드 트립은 그룹 10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BMW 독일 현지 공장과 본사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계관을 가지고 진로를 체계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본사가 위치한 뮌헨 공장과 전기자동차 i3를 제조하는 BMW 라이프치히 공장은 물론, BMW 그룹의 복합문화공간인 BMW 벨트(WELT, 영어로 WORLD)와 박물관, 대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등을 방문한다. 이와 함께 독일 현지 BMW 엔지니어, 테크니션과의 만남을 통해 조언을 듣고 고민을 나누는 글로벌 멘토링 체험의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필드 트립을 마지막으로 해단하는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3기' 참가학생 36명은 지난 1년간 BMW의 핵심 기술과 제품에 대해 배우는 기본교육을 수료했으며, 12명의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의 기술 전문가 멘토와 조를 이루어 전공 분야 및 진로에 대한 멘토링 활동을 이어왔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이번 필드 트립은 독일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며, "BMW의 공장 및 문화시설 체험을 통해 향후 미래를 개척하는데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지난 2013년 11월 출범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요 목적사업으로, 공업고등학교 및 마이스터고등학교 자동차학과 학생 중 저소득층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기부터 3기까지 현재까지 총 95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오는 11월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4기' 발대식이 열릴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 홈페이지(http://www.bmwkoreafuturefu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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