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포스트시즌 티켓을 따냈다. LG는 3일 대구 삼성전에서 10대3으로 승리하면서 매직 넘버를 모두 지우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해 9위로 진출이 좌절됐었던 LG는 2년만에 다시 문턱을 넘었다.
선발 허프가 5⅓이닝 3실점으로 시즌 7승째를 수확했고, 불펜들의 무실점 릴레이도 돋보였다. 마무리 임정우는 9회말 1사 만루 위기에 놓였지만 무실점으로 경기를 매듭지었다. LG는 4일 대구에서 삼성과 한 경기를 더 치르고, 6일 롯데, 8일 두산과의 맞대결을 펼치면 정규 시즌을 마무리 짓는다. 4위 확정까지는 매직넘버 2가 남았다. 5위 KIA의 승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진출을 확정지은 LG 양상문 감독은 "매우 중요한 순간에 허프가 삼성의 강타선을 잘 막아줬다. 우리 타자들은 집중력을 보이며 경기를 이끌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히메네스가 LG 선수로는 처음으로 100타점-100득점 대기록을 세웠는데 축하한다. 박용택도 현역 선수 최다 안타 기록을 축하한다. 이렇게 선수들이 계속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대구까지 내려와서 크게 응원해주신 LG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유퀴즈, '짱구 엄마' 故강희선 성우 애도 "목소리로 세상 빛내주셔서 감사"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스포츠 많이본뉴스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3.[월드컵 리뷰]'홍명보호의 저주' 마지막 탈락자 나왔다...2022년 韓 16강 도왔던 가나, 콜롬비아에 0-1 패배→16강 진출 좌절
- 4.'역전 만루포' 테오스카가 오타니를 살렸다, 6이닝 9K 3실점 패전위기서 구해내...LAD 4-3 SD
- 5.'팔로워 1910만명→인생역전' 보지냐의 도전은 아름다웠다…메시를 탈락 공포로 몰아넣은 카보베르데를 기억하자